상한론천주 (44-51)


44. 太陽病  外證未解  脈浮弱者  當以汗解  宜桂枝湯

    太陽病으로 外證 하지 않고 浮弱 으로써 하여야 한다. 桂枝湯 마땅하다.

 

辨太陽病脈證篇在表在外 病各不同 麻黃桂枝湯亦各判 請匯集而參觀之.太陽之病 皮膚為表 肌腠為外 外證未解 肌中之氣為邪所傷 其脈因見浮弱者 當以甘溫之藥資助肌腠之氣血 從汗而解 宜桂枝湯.

此一節言桂枝湯為解外之劑也.

 

辨太陽病脈證篇에서 함이 있고 함이 있어서 各各 같지 않으니 麻黃湯 桂枝湯 역시 各各 判別해야 한다. 匯集하여 參觀하니 太陽 皮膚 되고 肌腠 된다. 外證 하지 않으면 肌中 損傷한다. 하여 浮弱함을 하는 마땅히 甘溫 으로써 肌腠 氣血 資助하여 하여 하게 하는데 桂枝湯 마땅하다.

一節 桂枝湯 하는 임을 말하였다.

 

張令韶曰自此以下十五節 言病有在表在外之不同 湯有麻黃桂枝之各異也.

 

   張令韶曰]여기서부터 以下 十五節 함과 함이 같지 않으므로 에도 각각 麻黃 桂枝 차이가 있음을 말하였다.

 

柯韻伯曰桂枝溫能散寒 甘能益氣生血 辛能發散外邪 故麻青龍凡發汗劑咸用之 惟桂枝湯不可用麻黃 而麻黃湯不可無桂枝也 何也桂枝為汗藥中衝和之品 若邪在皮毛則皮毛實而無汗 故主麻黃以直達之 令無汗者有汗而解.若邪在肌肉則肌肉實 而皮毛反虛而自汗 故不主麻黃之徑走於表 止佐以薑 調和氣血 從肌肉而出皮毛 令有汗者復汗而解. 二方之不同如此. 今人不知二方之旨 以桂枝湯治中風 以麻黃湯治傷寒 失之遠矣.

 

   柯韻伯曰桂枝 하여 散寒하고 하여 益氣하고 生血하며 하여 外邪 發散하기 때문에 麻黃湯葛根湯青龍湯 發汗劑 모두 사용되나, 오직 桂枝湯 麻黃 하지 않고 麻黃湯에서는 桂枝 없음이 不可함은 왜 그러한가? 桂枝 하는 藥中에서 衝和 으로 만약 邪氣 皮毛 하면 皮毛 하면서 無汗하기 때문에 麻黃으로써 直達하게 하여 하여금 無汗하는 나면서 하는 것이다. 만약 邪氣 肌肉 하면 肌肉 皮毛 도리어 해져 自汗하기 때문에 麻黃 하여 곧바로 하지 않게 하고 佐藥 으로 氣血 調和시켜 肌肉 하여 皮毛 하게 하여서 하여금 有汗하는 다시 하게 하면 한다. 두 처방이 같지 않음이 이와 같다. 지금 사람들이 이 두 처방의 要旨 모르고 桂枝湯으로 中風 하고 麻黃湯으로 傷寒 함에 하다.

 

 

45. 太陽病  下之微喘者  表未解故也  桂枝加厚朴杏子湯主之

    太陽病으로 하고 微喘하는 하지 않은 까닭이다. 桂枝加厚朴杏子湯으로 한다.

 

在表之邪未解 尚見太陽頭項強痛等病 醫者誤下之 猶幸裏氣未奪 反上逆與表邪交錯於胸中 為微喘者 表未解故也.蓋肌也表也 氣原相通 邪從表而入肌 亦從肌而出表 故仍用桂枝加厚朴杏仁湯主之.蓋杏仁降氣 厚朴寬胸 方中加此二味 令表邪交錯者 從肌腠出於皮毛而解矣.時人往往於肌表二字認不 所以終身憒憒.

此一節言表邪未解者不可下 若誤下之 仍宜用桂枝加味 令其從肌以出表. 陽病有在表在外之不同 以皮膚為表 肌腠為外也. 太陽表病未解 而下之氣不因下而內陷 仍在於表 不能宣發而微喘.用桂枝湯從肌而托之於表 加厚朴以寬之 杏仁以降之 表解而喘平矣. 與太陽病下之後其氣上衝者 可與桂枝參看.

 

邪氣 하지 않아서 오히려 太陽 頭項 強痛 하는데 醫者 誤下하였다. 다행히 裏氣 아직 하지 않았는데 도리어 으로 하고 表邪 胸中 交錯하여 微喘하는 하지 않은 까닭이다. 대개 原來 相通해서 邪氣 하여 하고 하여 하기 때문에 이에 桂枝加厚朴杏仁湯 하여 하는 것이다. 대개 杏仁 降氣하고 厚朴 寬胸한다. 桂枝湯二味 하여 하여금 表邪 交錯 것이 肌腠 하여 皮毛 하여 하도록 하는 것이다. :때로 사람들이 종종 肌表 二字 認識함에 하지 못하기 때문에 終身토록 憒憒 것이다.

一節 表邪 하지 않은 함이 不可하며 만약 誤下하면 이에 마땅히 桂枝加味 하여 하여금 그것이 하여 함을 말하였다. 陽病 할때 같지 않음이 있는데 皮膚 되고 肌腠 된다. 太陽 表病 하지 않았는데 하여 함으로 하여 內陷하지 않았으나 邪氣 있게되면 宣發하지 못하여 微喘한다. 桂枝湯 하여 하여 하는데 厚朴 하여 하게 하고 杏仁 하여 하게 한다. 하면 해진다. 太陽病 上衝하는 桂枝湯 함을 參看 수 있다.

 

46. 太陽病  外證未解  不可下也  下之為逆  欲解外者  宜桂枝湯

    太陽病으로 外證 하지 않았으면 함이 不可하다. 하면 된다. 하고자 하는 마땅히 桂枝湯으로 한다.

 

在外之邪未解 尚見太陽頭項強痛等病 須知其為外證未解者 不可下也 下之為治之逆. 欲解外者 宜桂枝湯主之.

此一節言誤下後還用桂枝湯救外證之逆.

 

邪氣 하지 않고 오히려 太陽 頭項 強痛 나타내면 모름지기 그것이 外證 하지 않은 거라서 함이 不可함을 알아야 한다. 되는 것이다. 하고자 하는 마땅히 桂枝湯으로 한다.

一節 誤下 桂枝湯 하여 外證 함을 하였다.

 

次男元犀按桂枝湯本為解肌 誤下後邪未陷者 仍用此方. 若已陷者 當審何逆 從其變而治之. 然則外證未解 救誤如此而內證未除者 誤之當何如師故舉一隅以示人焉.

 

   次男元犀按桂枝湯 本來 解肌한다. 誤下 邪氣 아직 하지 않은 것은 여전히 此方 한다. 만약 이미 應當 무엇이 하였는지를 살피어 그 하여 하다. 그러한 즉 外證 하지 않았다면 함에 이와 같이 하는데 內證 除去되지 않은 경우는 하였을경우 應當 어떠하겠는가? 그리하여 一隅 하여 사람들에게 보여준 것이다.

 

 

47.  太陽病  先發汗不解  而復下之  脈浮者不愈  為在外  而反下之 故令不愈  今脈浮  故在外  當須解外則愈  宜桂枝湯

    太陽病 먼저 發汗하였으나 하지 않아서 다시 하였으나 하지 않은 것이다. 것은 함이 되는 것인데 도리어 하였기 때문에 하여금 하지 않음이다. 지금 하기 때문에 하는 것임을 아는 것이며 마땅히 모름지기 하면한다. 桂枝湯 마땅하다.

 

未汗而遽下之 既以桂枝湯爲救誤之法 先汗而復下之 亦藉桂枝湯為補救之資. 太陽病 先以麻黃湯發汗 既汗而猶不解 正宜以桂枝湯繼之 而竟不用桂枝湯 而復下之 此粗工泥守先汗後下之法 不知脈理故也. 脈浮者不愈 為在外 而反下之 故令不愈.今脈浮 故知在外 當須解外則愈 宜桂枝湯主之.

此一節言先汗後下 察其脈浮 病不解者 仍宜用桂枝湯以解外也. 言外見麻黃湯後繼以桂枝湯 為正法也.

 

하지 않고 서둘러 하였다면 이미 桂枝湯으로 하는 되는 것이며 먼저 하고 다시 하는 것도 역시 桂枝湯 補救하는 된다. 太陽病 먼저 麻黃湯으로 發汗하여 이미 하였으나 오히려 하지 않으면 마땅히 桂枝湯으로 것이지만 끝내 桂枝湯 하지 않고 다시 한다면 이는 粗工 先汗後下 고집하고 脈理 알지 못하는 것이다. 하지 않음은 함이 되는데 도리어 하였기 때문에 하여금 하지 않음이다. 지금 하기 때문에 함을 알고 마땅히 모름지기 하면 한다. 마땅히 桂枝湯으로 한다.

一節 먼저 하고나서 함을 하여 하지 않는 여전히 桂枝湯 하여 함이 마땅함을 말하였다. 麻黃湯證 드러난 에도 계속해서 桂枝湯 사용함이 正法 됨을 말하였다.

 

 

48. 太陽病  脈浮緊  無汗  發熱  身疼痛  八九日不解  表證仍在  此當發其汗  服藥已微除  其人發煩目瞑  劇者必衄  衄乃解  所以然者  陽氣重故也  麻黃湯主之 

    太陽病으로 浮緊하고 無汗하며 發熱하고 疼痛하며 八九日 지나도록 하지 않고 表證 여전히 하면 이는 마땅히 그 해야 한다. 하고나서 조금 하였으나 그 사람이 하고 하며 반드시 하나 하면 이에 하니 그렇게 되는 바는 陽氣 때문이다. 麻黃湯으로 한다.

 

再以表病用麻黃湯之法而言 太陽病脈浮緊 是麻黃證的脈 無汗發熱身疼痛 是麻黃湯的證. 醫者不知用麻黃湯 至八日當陽明主氣之期 九日當少陽主氣之期 不解 表證仍在 此雖為日已久 還當發其汗 麻黃湯主之. 若服前藥已 只見表邪得汗而出 微除 而三陽之陽熱內盛 陽盛則陰虛 故其人陽盛而發煩 陰虛而目瞑 劇者必逼血上行而為衄 衄出而經絡之熱隨衄乃解.所以然者 以太陽主巨陽之氣 陽明主悍熱之氣 少陽主相火之氣 三陽合並而為熱 陽氣重故也.麻黃湯主之.

此一節言病在太陽 得陽明少陽之氣化 合並為熱之治法也. 但言發熱 不言惡寒者 主太陽之標而言也.

 

재차 表病 麻黃湯 하는 말 한 것이다. 太陽病으로 浮緊 것은 麻黃證 이다. 無汗하고 發熱하며 疼痛 것은 麻黃湯 이다. 醫者 麻黃湯 하는 것을 모르고 八日 陽明 主氣하는 九日 少陽 主氣하는 하여도 하지 않는 것은 表證 여전히 것이다. 이는 비록 오래되었으나 마땅히 그 해야 하며 麻黃湯으로 한다. 만약 前藥 하고서도 단지 表邪 보여 汗出하였으나 조금만 하였으나 三陽 陽熱 해져 해지는 까닭에 그 사람의 해서 하며 허해져 하고 반드시 逼迫되어 上行하여 된다. 하여 經絡 하여 이에 하게 된다. 그러한 까닭은 太陽 巨陽 하고 陽明 悍熱 하며 少陽 相火 하여서 三陽 合並하여 되어서 陽氣 하여진 때문이다. 麻黃湯으로 한다.

一節 太陽 하여서 陽明少陽 氣化 하여 合並하여 되었을때 하는 말하였다. 다만 發熱 말하였으나  惡寒 말하지 않은 것은 太陽 함을 말 한 것이다.

 

 

49. 太陽病  脈浮緊  發熱  身無汗  自衄者愈

    太陽病으로 浮緊하고 發熱하며 無汗하나 스스로 하는 한다.

 

三陽氣盛 汗之而不解者 既可使其從衄血解矣. 而太陽本經之熱 亦自有衄而解之證. 太陽病 脈浮緊 發熱 身無汗 不因發汗 而其熱自能從衄而解者 其病比上條三陽合併稍輕而易愈. 蓋血之與汗 異名同類 不得汗必得血 不從汗解而從衄解 此與熱結膀胱血自下者 同一局也.

此一節 言不因三陽之氣盛 不用麻黃之發汗 而太陽標陽之熱 若得衄則無不解矣.

 

三陽 하여 하였으나 하지 않는 衄血 하여 수 있다. 太陽本經 또한 스스로 하고 나서 하는 있다. 太陽病으로 浮緊하고 發熱하며 無汗하나 發汗으로 하지 않고 그 스스로 하여 하는 上條 三陽 것보다는 조금 하기 때문에 쉽게 하는 것이다. 대개 더불어 달라도 同類라서 얻지 못하면 받드시 얻으니 하여 하지 않고 하여 하는 것이며 이것은 膀胱 하여 스스로 하는 것과 더불어 같은 것이다.

一節 三陽 함으로 하지 않아서 麻黃 發汗 하지 않으나 太陽標陽 얻으면 하지 않음이 없음을 말하였다.

 

男蔚按發熱無汗 則熱鬱於內 熱極絡傷. 陰絡傷 血並衝任而出 為吐血陽絡傷 血並督脈而出 為衄血. 此督脈與太陽同起目內眥 循膂絡腎 太陽之標熱 借督脈作衄為出路而解也.

 

   男蔚按發熱하고 無汗하면 에서 하고 하여 損傷한다. 陰絡 損傷하면 더불어 吐血 된다. 陽絡 損傷하여 督脈 더불어 衄血 된다. 督脈 太陽 더불어 동시에 目內眥로부터 하여 하여 으로 한다. 太陽 標熱 督脈 하여 함에 出路하여 한다.

 

 

50. 二陽併病  太陽初得病時  發其汗  汗先出不徹  因轉屬陽明  續自微汗出  不惡寒  若太陽病證不罷者  不可下  下之為逆  如此可小發汗  設面色緣緣正赤者  陽氣怫鬱在表  當解之熏之  若發汗不徹  不足言  陽氣怫鬱不得越  當汗不汗  其人躁煩  不知痛處  乍在腹中  乍在四肢  按之不可得  其人短氣但坐  以汗出不徹故也  更發汗則愈  何以知汗出不徹 以脈澀故知也

    二陽 併病하는 것으로 太陽 처음 하였을 때 그 하여 먼저 하였으나 하지 않아서 陽明으로 轉屬하여 계속해서 스스로 微汗 하며 惡寒하지 않는 것이다. 만약 太陽 病證 하지 않는 것은 하지 못하니 함음 된다. 이와 같은 것은 조금 것이다. 가령 面色 緣緣하여 陽氣 怫鬱하여 함이니 마땅히 하고 한다. 만약 發汗 하지 않은 것은 말할 것이 아니니 陽氣 怫鬱하여 함을 얻지 못한 것이다. 마땅히 것은 하지 않으면 그 사람이 躁煩하여 痛處 알지 못하며 잠깐 腹中 하고 잠깐 四肢 하나 하여도 수 없고 그 사람이 短氣하여 단지 하기만 하니 汗出 하지 못한 까닭이다. 다시 發汗하면 한다. 어찌 汗出 不徹함을 아는가? 함으로써 아는 것이다.

 

二陽併病 緣太陽初得病時 當發其汗 汗先出不通徹 因轉屬陽明 故謂之併病. 既屬陽明 則水穀之汗相續不 肌表中時自見其微汗出 若果不惡寒 則太陽之證罷 可以議下矣. 若太陽惡寒之病證不罷者 不可下 下之為治之逆 必須發汗為治之順. 如此當知有小發汗更發汗二法. 可小發汗 為偏於陽明在經之證. 設面色緣緣正赤者 即面色有熱色之象 為陽明之氣怫鬱在表 當以小發汗之劑解之.解之而不盡者 仍以藥氣熏之 中病則已.若太陽經氣俱病之重證 發汗不徹, 不足言, 為陽氣怫鬱不得越 緣前此當發太陽之汗而不汗 熱邪無從外出 其人內擾不安而煩躁 此煩躁由於不汗所致 與大青龍證之煩躁同例. 邪無定位 不知痛處 腹中四肢皆陽明之所主 太陽之病邪併之 或乍在腹中 或乍在四肢 按之不可得其定位.呼出為陽 吸入為陰 陰陽之氣不相交 故其人短氣.然其人所以短氣者 但坐, 以汗出不徹 以致陰陽之氣不交 出入不利故也 更發其汗則愈.何以知汗出不徹以脈滯澀不流利 故知其汗液不通也.

此一節言太陽之病併於陽明也 龐安常擬補麻黃湯 喻嘉言擬桂枝加葛根湯, 二方俱隔靴搔癢.

 

二陽 併病 것으로, 太陽 처음 때에 마땅히 그 해야하나 먼저 함에 通徹하지 않고 하여 陽明으로 轉屬하는 것을 일러 併病이라 한다. 대저 이미 陽明 轉屬하였으면 水穀 汁液 계속해서 하지 않고 肌表 에서 때때로 스스로 微汗 함을 나타내는 것이다. 만약 惡寒하지 않는 것은 太陽 것이므로 수 있다. 만약 太陽으로 惡寒 病證 하지 않는 하지 못한다. 되므로 반드시 모름지기 發汗하여 으로 삼는다. 이와 같은 경우 마땅히 조금 發汗하는 것과 다시 發汗하는 二法 알아야 한다. 조금 發汗한다는 것은 에서 陽明 치우친 것이다. 가령 面色 緣緣하여 하다는 것은 이미 面色 熱色 있는 것으로 陽明 怫鬱하여 것이다. 마땅히 小發汗하는 한다. 함이 하지 않는 것은 藥氣로써 하여 함에 맞으면 그칠 것이다. 만약 太陽 모두 重證 發汗하여 하지 않는 것은 말할 것도 없이 겨우 陽氣 怫鬱함이 함을 하지 못하여 앞의 것을 因緣하여 이는 마땅히 太陽 여야 하나 不汗하여 熱邪 하여 수가 없기 때문에 그 사람이 하여 不安하고 煩躁하게 된다. 煩躁 不汗 말미암아 이루어진 것이다. 青龍證 煩躁 同例이다. 定位 없어서 痛處 알 수 없고 腹中 四肢 모두 陽明 하는 바이다. 太陽 病邪 하여 잠깐 腹中 하고 잠깐 四肢 하여 하여도定位 할 수 없다. 呼出 되고 吸入 된다. 陰陽 서로 相交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 사람이 短氣한다. 그 사람이 短氣하는 所以 단지 하고 汗出 不徹하여 陰陽 사귀지 못하게 되어 出入 不利하게 되는 때문인 것이다. 다시 그 한다. 어떻게 汗出 不徹함을 아는가? 하고 流利하지 않기 때문에 그 汗液 不通함을 안다.

一節 太陽 陽明에서 함을 말하였다. 龐安常 麻黃湯 擬補하였고 喻嘉言 桂枝加葛根湯 하였다. 二方 모두 隔靴搔癢(핵심을 찌르지 못하고 겉돌기만 하여 안타깝다) 이다.

 

 

51. 脈浮數者  法當汗出而愈  若下之  身重  心悸者  不可發汗  當自汗出乃解  所以然者  尺中脈微  此裏虛  須表裏實  津液自和  便自汗出愈

    浮數 마땅히 汗出하면서 하게 하는 것이다. 만약 하여 하고 하는 發汗 不可하다. 마땅히 스스로 하게 하여야 이에 한다. 그렇게 되는 理致 尺中 한데 이는 것이다. 반드시 表裏 하고 津液 스스로 하여 문득 스스로 하게 되면 한다.

 

病出汗不徹 且有小發更發之法 況其為應汗不汗乎?.然亦有法雖當汗 而獨取尺脈為憑 為法外之法.脈浮數者必發熱 法當汗出而愈者 若下之 雖幸其邪尚未陷 而無如氣被傷而身重 血被傷而心悸者. 蓋衛氣榮血 外循行於經絡之間 而肺衛心榮 內取資乎水穀之氣 今下後陽明水穀之氣不充 不可發汗 當聽其自汗出乃解. 所以然者 尺中脈微 為陰而主裏 此裏陰之虛 慎勿亂藥 惟糜粥自養 漸復胃陰. 又依內經之說:「月廓滿則氣血實 肌肉內堅.預告病人勿幸速效 須俟穀氣充 天時旺 則表裏之氣實 而津液自和 便自汗出而愈 此法外之法也.

此一節言汗乃血液 血液少者不可汗也.

 

으로 함이 不徹함에 또한 小發하고 更發하는 있다. 마땅히 해야 하는데 하물며 하지 않음은 왜인가?  또한 비록 마땅히 해야하는 있으나 獨取 尺脈 하여 法外 된다. 浮數 것은 반드시 發熱하며 마땅히 汗出하면 한다. 만약 하여 비록 다행히 그 아직 하지 않으면 損傷함을 당하여 身重 것과 損傷함을 당하여 心悸 증상이 없는 것이다. 대개 衛氣 榮血 經絡 循行하고 肺衛 心榮 水穀 取資한다. 지금 陽明 水穀 不充하여 發汗 不可하다. 마땅히 그 스스로 汗出하여 이에 하기를 기다린다. 그러한 이치는 尺中 함에 되고 하는데 이는 裏陰 것이라서 亂藥 삼가고 오직 糜粥으로 自養하여 서서히 胃陰 회복되기를 기다린다. 또 《內經》에서는「 廓滿하면 氣血 해지고 肌肉 해진다.」하였는데 미리 알리어 病人 바라지 말고 모름지기 穀氣 充實해지기를 기다려 天時 表裏 해지고 津液 스스로 하여 하여금 스스로 汗出하면 함을 말하였다. 이는 法外 이다.

一節 血液 되며 血液 하면 發汗 不可함을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