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론천주 (32-40조문)


32. 太陽病項背强几几  無汗  惡風  葛根湯主之

    太陽病으로 項背 하고 几几하며 無汗하고 惡風하는 데는 葛根湯으로 하는 것이다.

 

肌腠實 則膚表虛而自汗 入於經輸 既有桂枝加葛根湯之法 而膚表實而無汗 入於經輸者 治法何如太陽病項背强几几 前已詳其說矣. 其無汗 為邪拒於表 表氣實也. 其惡風者 現出太陽之本象也 葛根湯主之.

此一節 言邪從膚表而涉於經輸 與邪在肌腠而涉於經輸者之不同 另立葛根湯 取微似汗法.

張令韶云自此以下四節 俱論太陽之氣循經而入 不在肌腠之中也.

 

肌腠 하면 膚表 하고 自汗하여 經輸 하는것은 이미 桂枝加葛根湯 있다. 그런데 膚表 하고 無汗하여 經輸 하는 것은 治法 어떠한가? 太陽病으로 項背 하고 几几함은 앞서 이미 상세히 설명하였다. 無汗함은 에서 하여 表氣 것이고 그 惡風함은 太陽 本象 現出함이다. 葛根湯으로 한다.

一節 膚表 하여 經輸 干涉함과 肌腠 하여 經輸 干涉함이 같지 않음을 말했고 葛根湯 另立하여 조금 汗法 같이 했다.

張令韶云]여기서부터 아래 四節 모두 太陽 하여 함을 하였다. 肌腠 있는 것이 아니다.

 

葛根湯方

葛根四兩麻黃三兩  去節桂枝二兩  去皮芍藥二兩  甘草二兩  生薑三兩  大棗十二枚  .

上七味口交咀  以水一斗  先煮麻黃  葛根減二升  去沫  諸藥  煎取三升  去滓  溫服一升. 覆取微似汗  不須啜粥  餘如桂枝湯法將息及禁忌.

 

七味 口交咀하여 一斗 麻黃, 葛根 先煮하여 二升 하면 殘滓 除去하고 諸藥 하여 하여 三升 하고 殘滓 除去하여 一升 溫服한다. 덮어서 하게 같음을 하고 마시지 않으며 나머지는 桂枝湯 休息法禁忌法 같이 한다.

 

 

33. 太陽與陽明合病者  必自下利  葛根湯主之

    太陽 陽明 더불어 合病 반드시 스스로 下利하는 것이니 葛根湯으로 한다.

 

太陽之惡寒 發熱 頭項强痛等證 與陽明之熱渴 目疼 鼻乾等證同時均發無

有先後 名曰合病. 合病者 兩經之熱邪並盛 不待內陷 而胃中之津液為其所逼而不守 必自下利 雖然下利而邪猶在表 未可責之於裏. 既非誤下邪陷之裏虛 斷不可以協熱下利之法治之 仍將以兩經之表證為急 故以葛根湯主之.

此一節言太陽合於陽明而為下利證也.

 

太陽 惡寒 發熱 頭項强痛 陽明 熱渴 目疼 鼻乾 同時 均發하여 先後 없음을 하여 合病이라고 말한다. 合病이라는 것은 兩經 熱邪 並盛하여 하지 않고 胃中 津液하는 바가 있어 하지 못하고 반드시 스스로 下利하는 것이다. 비록 下利하나 아직 있어서 에서 하지 못한다.

誤下하여 하여 하게 된 것도 아니여서 協熱下利 하는 으로 함은 절대 不可하다. 이에 將次 兩經 表證 緣故 葛根湯으로 하는 것이다.

一節 太陽 陽明 하여 下利證 됨을 말하였다.

 

 

34. 太陽與陽明合病  不下利  但嘔者  葛根加半夏湯主之

    太陽 陽明 더불어 合病하여 下利하지 않고 단지 하는 葛根加半夏湯으로 한다.

 

太陽與陽明合病 其機關全在乎下利 而茲不下利 而但作嘔者 當求其說. "太陽主開 陽明主合 今陽明為太陽所逼 本合而反開 開於下則下利  開於上則為嘔 即以葛根加半夏湯主之 蓋以半夏除結氣 以遂其開之之勢而利導之也.

此一節承上節而言太陽合於陽明 不下利而但嘔也. 二節言太陽與陽明合病重在太陽之開一邊 與下章合病用麻黃法不同. 小注宜細玩而熟記之.

 

太陽 陽明 合病하여機關 전부 下利함에 있는데 지금 下利하지 않고 다만 하는 알맞은 설명을 하니,

대개 太陽 하고 陽明 하는데 지금 陽明 太陽 逼迫당하는 바가 되어 本來 해야 하나 대로 하였다.

하면下利하고 으로 하면한다. 葛根加半夏湯으로 한다. 대개 半夏 結氣 하고하는 하여 利導하는 것이다.

 

一節 上節 하여 太陽 陽明 하여 下利하지 않고 다만 함을 말하였다. 이 두절은 太陽 陽明 더불어 合病하여 太陽 함이 一邊으로 겹침과 下章 더불어 合病 麻黃法 함과 같지 않음을 말한 것이다. 小注 마땅히 細玩하여 熟記해야 한다.

 

葛根加半夏湯方

葛根湯原方加半夏半升 同法煎服.

 

 

35. 太陽病 桂枝證 醫反下之 利遂不止 脈促者 表未解也 喘而汗出者 葛根黃芩黃連湯主之

    太陽病 桂枝證 것을 도리어 하여 드디어 그치지 않고 하지 않음이다. 하면서 汗出하는 葛根黃芩黃連湯으로 한다.

 

太陽病 頭項强痛 自汗惡風 為桂枝證 病在肌也. 醫反下之 致太陽之邪由肌而內陷 利遂不止. 然邪雖內陷而氣仍欲出 其脈急數中時見一止 而無定數.其名為促. 脈促者 表邪未能徑出而未解也. 邪欲出而未能徑出則喘  喘則皮毛開發而汗出者 此桂枝證誤治之變. 既變則宜從變以救之 不可再用桂枝湯  而以葛根黃芩黃連湯主之.

此一節言太陽證雖邪已陷 亦可以乘機而施升發 使內者外之.

 

太陽病으로 頭項 强痛하고 自汗하며 惡風하는 것은 桂枝證이며 있는 것이다. 도리어 하여 太陽 經由하여 하여 드디어 그치지 않는 것에 함이다. 비록 하였으나 이에 하고자 하여 그 急數 때로 한번 함이 보이며 一定 없는데 그것을 이름하여 이라 한다. 表邪 바로 하지 못하고 하지 않음이다. 하고자 하나 바로 하지 못하면 곧 하고 하면 皮毛 開發하여 하는 것이다. 이는 桂枝證 誤治하여 함이다. 하면 마땅히 하여 해야 한다. 다시 桂枝湯 함은 不可하다. 葛根黃芩黃連湯으로 한다.

一節 太陽證에서 비록 이미 하였으나 역시 함으로서 升發 하여 하여금 하게 함을 말하였다.

 

張令韶云下後發喘汗出 乃天氣不降 地氣不升之危證 宜用人參四逆輩. 仲師用此方 專在表未解 雖然仲師之書 豈可以形跡求之耶. 總以見太陽之氣出入於外內 由外而入者 亦可由內而出 此立證立方之意也.

 

張令韶云 하고 함은 天氣 하지 못하고 地氣 하지 못하는 危證이다. 마땅히 人參四逆輩 한다. 仲師 此方 함은 오로지 「表未解 있다. 비록 仲師 일지라도 어찌 形跡으로써 하지 않겠는가? 總括하면 太陽 外內 出入함에 하여 역시 하여 함이 하다. 이것이 立證 立方 것이다.

 

葛根黃芩黃連湯方

葛根半斤甘草二兩  黃芩三兩黃連三兩.

上四味  以水八升  先煮葛根減二升  納諸藥  煮取二升  去滓  分溫再服.

 

四味 八升으로 葛根 先煮하여 二升 하면 諸藥 하여 하여 二升 하여 殘滓 除去하여 나누어 하게 두 번 服用한다.

 

 

36. 太陽病  頭痛  發熱  身疼  腰痛  骨節疼痛  惡風  無汗而喘者  麻黃湯主之

    太陽病으로 頭痛하고 發熱하며 身疼하고 腰痛하며 骨節 疼痛하고 惡風하며 無汗하고 하는 麻黃湯으로 한다.

 

太陽在肌之病 言之詳矣. 茲請專言其在表. 太陽病 頭痛發熱 固不待言  而身疼 病在太陽之氣也:「太陽主周身之氣是也.其腰痛者  病在太陽之經也太陽之經挾脊抵腰是也. 經氣俱病 即骨節亦牽連而疼痛 病從風得 故惡風. 邪傷膚表 則膚表實而無汗. 邪不得汗而出  則內壅於肺而喘者 不可用解肌之桂枝湯 必以發表之麻黃湯主之.

此一節言太陽病在膚表之治法也.

 

太陽病 상세히 말했다. 이에 그 있음을 하여 말한다. 太陽病으로 頭痛하고 發熱함은 말할 필요도 없고 身疼함은 太陽 있는 것이다.》에서  말하길:「太陽 周身 하는 것이다.」하였다. 腰痛하는 것은 太陽 있는 것이다.》에 말하길 「太陽 하여 한다」고 하였다. 모두 되어 骨節 역시 牽連하여 疼痛하며 하여 緣故 惡風한다. 膚表 損傷하면膚表 해져 無汗하다. 하여 하지 못하여 하여 解肌하는 桂枝湯 하지 못하며 반드시 發表하는 麻黃湯으로 하는 것이다.

一節 太陽病 膚表 있을 때의 治法 말하였다.

 

張令韶云自此以下三節 俱論太陽之氣在表 為麻黃湯證也.

 

  張令韶云]여기서부터 아래 三節 모두 太陽 있어서 麻黃湯證 됨을 했다.

 

柯韻伯曰麻黃八證 頭痛 發熱 惡風同桂枝證 無汗 身疼同大青龍證.本證重在發熱身疼 無汗而喘. 又曰本條不冠傷寒 又不言惡寒而言惡風先輩言麻黃湯主治傷寒 不治中風 似非確論. 蓋麻黃湯 青龍湯治中風之重劑 桂枝湯 葛根湯治中風之輕劑 傷寒可通用之 非主治傷寒之劑也.

 

  柯韻伯曰麻黃 八證에서 頭痛하고 發熱하며 惡風하는 것은 桂枝證 같고 無汗하고 身疼하는 것은 青龍證 같다. 本證 發熱하고 身疼하며 無汗하며서 함에 있다. 또 말하기를 本條 傷寒 아니며 또한 惡寒 말하지 않고 惡風 말했다. 先輩 麻黃湯 傷寒 主治하고 中風 하지 않는다고 말하였는데 確論 아닌 것 같다. 대개 麻黃湯, 青龍湯 中風 하는 重劑이고 桂枝湯 葛根湯 中風 하는 輕劑이다. 傷寒 通用 수 있으나 傷寒 主治하는 아니다.

 

麻黃湯方

麻黃三兩桂枝三兩 去皮甘草一兩 杏仁七十個 去皮尖

上四味  以水九升  先煮麻黃減二升  去上沫  諸藥  煮取二升半  去滓  溫服八合  覆取微似汗  不須啜粥  餘如桂枝法將息.

     九升으로 麻黃 先煮하여 二升 하면 上沫 除去하고 諸藥 하여 하여 二升半 하고 殘滓 除去하여 八合 溫服한다. 덮어서 微汗 하고 마시지 않으며 나머지는 桂枝湯 休息法禁忌法 같이 한다.

 

 

38. 太陽與陽明合病  喘而胸滿者  不可下  宜麻黃湯

    太陽 陽明 合病하여 하며 胸滿하는 함이 不可하니 麻黃湯 마땅하다.

 

肌肉即陽明所司 太陽之邪在肌肉 即與陽明合. 若久不解 則由肌肉而入胃  為胃家實 可下之矣. 若但見胸滿 則胃家尚未實也. 胸前膈膜 乃太陽之氣從出之路道 今邪在胸膈而滿 太陽之氣不得外出於皮毛 而壅於胸膈 求通不得 則迫而為喘也. 但當用麻黃湯透達太陽之氣 使之外出則愈 斷不可下之 恐正氣抑而不出也. 蓋胃實是下證 胸滿而不在胃管中 只在膈膜中 是小柴胡證 本當用柴胡以透其膜 而此不用柴胡 竟用麻黃者 以其見喘證 是太陽之氣自欲出而不得 責不在膜膈之滯 只在太陽氣分也 故不用柴胡 只用麻黃以達太陽之氣.

 

肌肉陽明 하는 바인데 太陽 肌肉 있어서 陽明 하였다. 만약 오래도록 하지 않으면 곧 肌肉 經由하여 하여 胃家實 되어 수 있다. 만약 다만 滿함이 보이면 胃家 오히려 아직 하지 않음이다. 胸前 膈膜 이에 太陽 하여 하는 路道이다. 지금 胸膈 있어서 滿하고 太陽 皮毛 外出함을 하지 못하여 胸膈에서 하여 함을 하나 하지 못하면 곧 하여 된다. 다만 마땅히 麻黃湯 하여 太陽 透達하게 하여 하여금 하게 하면 하는 것이니 절대로 함은 不可하다. 正氣 되어 하지 못하게 될까 우려된다. 대개 胃實 하는 이다. 滿함은 胃管中 있는 것이 아니고 단지 膈膜中 있어서 小柴胡證 된다. 본래 마땅히 柴胡 하여 하여야 하나 여기서는 柴胡 하지 않고 麻黃 것은 그 喘證 본 것이다. 이는 太陽 스스로 하고자 하나 하기 못함이 膜膈 있는 것이 아니고 단지 太陽 氣分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柴胡 하지 않고, 단지 麻黃 함으로서 太陽 하게 하는 것이다.

 

 

39. 太陽病  十日以去  脈浮細而嗜臥者  外已解也  設胸滿脅痛者  與小柴胡湯  脈但浮者  與麻黃湯

    太陽病으로 十日 지났으나 浮細하며 嗜臥하는 이미 것이나 가령 胸滿하고 脅痛 小柴胡湯 주고 단지 麻黃湯 준다.

 

太陽病頭項强痛等證 五日少陰至 十日已去為十一日 值少陰主氣之期. 其脈浮為太陽 為少陰. 而嗜臥者 太陽少陰之氣兩相和合 故知其外已解也. 設令胸滿脅痛者 太陽之氣欲從胸脅而出 不得少陰之樞轉也. 蓋少陰為陰樞 少陽為陽樞 惟小柴胡胡湯能轉其樞. 茲與以小柴胡湯 藥證若對即立效. 若脈但浮而不細者 是太陽之氣自不能外出 非關樞也 與麻黃湯以達表.

此言太少陰陽之氣表裏相通 而太陽又得少陰之樞以為出入也.

 

太陽病으로 頭項 强痛하는 等證 五日이면 少陰 하고 十日이면 이미 하여 十一日 되는 것이다. 少陰 主氣하는 해당한다. 함은 太陽 되고 함은 少陰 된다. 嗜臥하는 太陽少陰 서로 和合하는 緣故 이미 하였음을 안다. 가령 胸滿하고 脅痛하는 太陽 胸脅 하여 하고자 하나 少陰 樞轉 하지 못한 것이다. 대개 少陰 陰樞 되고 少陽 陽樞 된다. 오직 小柴胡胡湯만이 . 이에 小柴胡湯 주어서 藥證 만약 하면立效하는 것이다. 만약 단지 하고 하지 않는 太陽 스스로 하지 못하는 것이고 關與하는 것이 아니니 麻黃湯 주어서 達表하게 한다.

여기서는 太少陰陽 表裏相通하며 太陽 또한 少陰 하여 出入함을 말하였다.

 

張令韶云此以上三節 皆用麻黃湯 而所主各有不同也. 首節言太陽之氣在表 宜麻黃湯 以散在表之邪次節言太陽之氣合陽明而在胸 宜麻黃湯  以通在胸之氣此節言太陽之氣自不能外出 不涉少陰之樞 亦宜麻黃湯導之出外也.

 

張令韶云上三節 모두 麻黃湯 함에 하는 바가 各各 같지 않다. 首節 太陽 있어서 마땅히 麻黃湯으로 함을 말했고 ;次節 太陽 陽明 하여 있어서 마땅히 麻黃湯으로 있는 하게 함을 말했다.此節 太陽 스스로 하지 못하는 것이 少陰 干涉하지 않음이니 역시 마땅히 麻黃湯으로 하여 하게 한다.

 

張隱庵印宗云此節言陽病遇陰 陰病遇陽 陰陽和而自愈 非表病變陰陽病而得陰脈之謂. 讀論者 當知陰陽之道變通無窮 幸勿膠柱 為得之.

 

  張隱庵印宗云]이 陽病 하고 陰病 하여 陰陽 하면 저절로 함을 말하였으며 表病 陰陽病으로 하여 陰脈 함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讀論하는 마땅히 陰陽 變通하고 無窮함을 알아서 아무쪼록 膠柱하지 말며 하여 것이다.

 

 

40. 太陽中風  脈浮緊  發熱  惡寒  身疼痛  不汗出而煩躁者  青龍湯主之  若脈微弱  汗出惡風者  不可服之  服之則厥逆  筋惕肉  為逆也

    太陽 中風으로 浮緊하며 發熱하고 惡寒하며 疼痛하고 하지 않고 煩躁하는 青龍湯으로 한다. 만약 微弱하고 하며 惡風하는 수 없다. 하면 厥逆하여 하고 것이므로 이것은 된다.

 

麻黃證桂枝證外 又有大小青龍之證 不可不知. 請先言大青龍之證. 太陽中風 脈浮 為邪在於肌而表虛 表虛本有欲汗之勢 此則浮中兼緊 為邪在於表而表實 表實而仍不得汗 是肌與表兼病也. 發熱為太陽標病 惡寒為太陽本病 是標與本俱病也. 太陽之氣主周身之毫毛 太陽之經連風府 上頭項 挾脊抵腰至足. 今一身皆疼痛 是經與氣併病也. 而且不得汗出 則邪熱無從外出 而內擾不安 為煩躁者 是煩躁由不汗出所致 與少陰煩躁不同. 以大青龍湯之發表清裏主之. 若脈微弱 為水象 微而兼弱 病在坎中之陽 少陰證也. 少陰證原但厥無汗 今汗出而惡風者 雖有煩躁證 乃少陰亡陽之象 全非汗不出而鬱熱內擾者比 斷斷其不可服. 若誤服之 則陽亡於外而厥逆  陽亡於內而筋惕肉 為逆也. : 此句下, 真武湯救之方 喻各本皆然. 意者仲師當日 不能必用法者盡如其法 故更立真武一湯救之 為大青龍對峙 見一則救不汗出之煩躁  興雲致雨 為陽亢者設一則救汗不收之煩躁 燠土制水 為陰盛者設.煩躁一證 陰陽互關 不可不辨及毫釐.

此一節言大青龍湯 為中風不汗出而煩躁者之主方也.

 

麻黃證 桂枝證 大小青龍 있어서 알지 않으면 않 된다. 青龍 먼저 말하면, 太陽 中風으로 하데 있어서 하고 하여 본래 하고자 하는 있다. 이는 곧 하는 중에 하여 것이다. 있으며 하다. 하여 이에 수 없다. 이는 兼病 것이다. 發熱 太陽 標病이고 惡寒 太陽 本病이다. 이는 모두 것이다. 太陽 周身 毫毛 하고 太陽 風府 하여 頭項으로 올라가 하고 하여 한다. 지금 一身 모두 疼痛한데 이것은 모두 것이다. 거기에 함을 하지 못하면 邪熱 하여 하지 못하고 하여 不安해서 煩躁하게 되는 것이다. 이는 煩躁 하지 못함으로 야기 된 것이여서 少陰 煩躁와는 같지 않다. 青龍湯 發表 清裏하는 것으로써 한다. 만약 微弱함에 水象인데 하고 하여 하면 坎中 있는 것이며 少陰證 것이다. 少陰證 原來 단지 하여 無汗한데 지금 하고 惡風하는 비록 煩躁證 있더라도 少陰亡陽 이다. 完全 하지 못하여 鬱熱 內擾함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절대 그 함이 不可 것이다. 만약 誤服하면 에서 하여 厥逆하고 에서 하여 하고 하게 된다. 이는 되는 것이다.  : 句節下에서는 真武湯으로써 한다는 말이 있는데 함이 다른 各本에서도 모두가 그러한 것이나 그 仲師 당시 말하길 반드시 用法대로 할 수 없는 것은 모든 것이 다 그 같은 緣故 真武一湯 특별히 青龍 對照시켰는데 大靑龍湯 하지 못하여 煩躁함에 하여 하게 함인 것이므로 함이다. 眞武湯 하지 못함으로 煩躁 하고 함인 것이므로 함이다. 煩躁 一證 陰陽 互關하는 것이므로 微細 것까지도 辨別하여야 한다.

一節 青龍湯 中風으로 하지 못하여 煩躁하는 것을 하는 됨을 말하였다.

 

張令韶云合下四節 論大小青龍功: 用之不同.

 

  張令韶云하여 四節 大小青龍 하였다. 함은 같지 않다.

 

青龍湯方

麻黃六兩 去節桂枝二兩 去皮甘草二兩 杏仁五十個 去皮尖生薑三兩 大棗十二枚 石膏如雞子大

上七味  以水九升  先煮麻黃減二升  去上沫  諸藥  煮取三升  去滓  溫服一升  取微似汗.汗出多者  溫粉撲之.一服汗者  停後服  汗多亡陽遂虛  惡風煩躁不得眠也.

 

九升으로 麻黃 先煮하여 二升 하면 上沫 除去하고 諸藥 하여 하여 三升 한다. 殘滓 除去하고 一升 溫服한다. 微汗 한다. 汗出 溫粉으로 한다. 한번 하여 後服 한다. 많으면 亡陽 되어 드디어 하게 되어 惡風하며 煩躁하고 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