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론천주 (101-110)


101. 得病六七日  脈遲浮弱  惡風寒  手足溫   醫二三下之  不能食而脅下滿痛  面目及身黃  頸項  小便難者  與柴胡湯  後必下重  本渴 飲水而嘔者  柴胡湯不中與也  食穀者

    한지 六七日 하면서 浮弱하고 風寒 하며 手足 것을 두 세차례 하므로 하지 못하고 脅下 滿痛하며 面目 하고 頸項 하며 小便 柴胡湯 주면 반드시 下重하는 것이다. 本證에서 하여 하고 하는 柴胡湯으로는 맞추어 줄 수가 없는 것이니 하면 하는 것이다.

 

太陽之邪不解 可以柴胡轉其樞 太陽之氣內陷 不可以柴胡虛其裏. 得病六日 六經之氣已周 而又來復於太陽 正是七日. 診其脈遲 氣虛也. 浮弱 血虛也. 氣血俱虛而見太陽證之惡風惡寒 當於尋常之太陽證外 另參脈息日期而分別. 且又有獨見之證 曰手足溫 系在太陰也 此氣血俱虛. 醫者不知 反二三下之 虛其中氣 以致不能食 而脅下為少陽之部位 其樞逆而不轉 故無往來寒熱 惟滿而且痛.面目及身黃 為太陰土氣虛而真色現也. 雖頸項 為太陰之經氣不利. 而脾不轉輸 為小便難者 是中氣虛之大關鍵. 柴胡湯乃從內達外之品 裏氣虛者忌用 若與柴胡湯 裏氣虛陷 後必下重. 嘔渴乃柴胡湯之的證 而本渴而飲水嘔者 中胃虛也 柴胡湯非中胃之藥 不中與也.與之而中氣愈虛 食穀u 此緣二三下之既誤 不可以柴胡湯而再誤也.

此一節言太陽之氣陷於太陰之地中 太陰陽明氣虛 不能從樞外出 又非柴胡湯所主也.

 

太陽 하지 않으면 柴胡로써 하는 것이다. 太陽 하면 柴胡로써 하게 함이 不可 것이다. 한지 六日 六經 이미 하였고太陽으로 來復함은 바로 七日 것이다. 하여 함은 함이 된다. 浮弱함은 함이 된다. 모두 하고 太陽證 惡風惡寒 보이면 마땅히 일상적인 太陽證外 별도로 , , 日期 參考하여 分別하여야 한다. 또한 獨見하는 있는데 手足 함을 말함이며 太陰 聯系 것이다. 이는 氣血 모두 것이다. 醫者 이를 알지 못하고 도리어 두세번 시키어中氣 하게 하여서 하지 못하게 함에 하는 것이다. 脅下 少陽 部位 되는 것이므로 그 함이 하여 하지 못하므로 寒熱 往來함이 없이 오직 滿하고 또한 하는 것이다. 面目 함은 太陰 土氣 하여 真色 出現하는 것이다. 頸項 함은 太陰 經氣 不利함이 된다. 轉輸하지 못하여 小便 이는 中氣 함이 大關鍵 되는 것이다. 柴胡湯 하여 하는 이다. 裏氣 忌用해야하는데 만약 柴胡湯 주면 裏氣 하여 하며 반드시 下重하는 것이다. 대저 하고 함은 柴胡湯 的證 된다. 本來 하고 하고 하는 中胃 함이다. 柴胡湯 中胃 아니므로 맞추어 줄수 없는 것이다. 주면 中氣 더욱

해져 하는 하게 된다. 이러한 緣故세차례 함이 이미 잘 못된 것인데 柴胡湯으로 再誤함을 不可하다.

一節 太陽 太陰 地中으로 함을 말하였다. 太陰陽明 하여 하여 하지 못함에 또한 柴胡湯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102. 傷寒四五日  身熱  惡風  頸項  脅下滿  手足溫而渴者  小柴胡湯主之

    傷寒四五日 하고 惡風하며 頸項 하고 脅下 滿하며 手足 하고 하는 小柴胡湯으로 하는 것이다.

 

前言服柴胡湯已而渴者 以法治之 不再用柴胡也. 嗣言柴胡不中與者 戒用柴胡也 然有不可泥者. 傷寒四五日 為陽盡入陰之期 身熱惡風頸項 仍在太陽之分 而不入於裏陰也.脅下滿 得少陽之極象也.手足溫者 是系在太陰 今手足溫而渴者 為不涉於太陰 而涉於陽明也.上言服柴胡湯已而渴者 當以陽明之法治之.此不因服柴胡湯而渴 仍宜從樞而治 以小柴胡湯主之.至於項強脅滿手足溫等證 前言不中與 而茲特與之者 一以大下裏虛 一以未下裏不虛也.

此一節承上文兩節而推言之. 凡病氣不隨經氣入裏而為燥化 與未陷裏陰 裏氣未虛者 無不可以小柴胡湯治之.

 

앞에서는 柴胡湯 하고 그쳤는데 하는 으로써 하는 것이고 다시 柴胡 하지 않음을 말하였다. 뒤 이어서 柴胡 맞추어 줄 수 없는 것은 柴胡 함을 警戒함을 말하였다. 그러나 拘碍됨이 不可 것이 있는 것이다. 傷寒 四五日 하여 으로 하는 이지만 하고 惡風하여 頸項 함은 太陽 있음이 되고 裏陰으로 하지 않은 것이다. 脅下 滿함은 少陽 極象 것이다. 手足 것은 太陰 것이다. 지금 手足 하고 하는 것은 太陰에서 干涉함이 아니고 陽明에서 干涉함이 된다. 위에서는 柴胡湯 服用하고 그쳤으나 하는 마땅히 陽明 으로써 함을 말하였고 여기서는 柴胡湯 服用함으로써 하지 않고 것이므로 이에 마땅히 하여 하는 것이다. 小柴胡湯으로써 하는 것이다. , 脅滿, 手足 있어서 앞에서는 맞추어 줄 수가 없다고 하였으나 여기에서는 줄 수 있는 것이다. 앞의 것은 大下하여 함이고 여기서는 하지 않아서 하지 않은 것이다.

一節 上文兩節 이어서 유추하여 말한 것이다. 무릇 病氣 經氣 하여 入裏하지 않고 燥化함에 더불어 裏陰으로 하지 않고 裏氣 아직 하지 않은 것은 小柴胡湯으로 하는 것이다.

 

 

103. 傷寒  陽脈  陰脈弦  法當腹中急痛者  先與小建中湯  瘥者   小柴胡湯主之

    傷寒으로 陽脈 하고 陰脈 하면 마땅히 腹中 急痛 먼저 小建中湯 주고 하지 않는 小柴胡湯으로 하는 것이다.

 

太陽傷寒 值厥陰主氣之期 浮分之陽脈 是少陽之樞不能外轉也 沉分之陰脈弦 是厥陰木邪下於太陰 則太陰之榮氣受傷 法當腹中急痛者 先與小建中湯建立中焦之榮氣 令腹痛漸愈.若不差者 與小柴胡湯主之 以轉其樞 樞轉則邪氣外達而痛愈矣.

此一節言太陽病值厥陰主氣之期 內干太陰而腹痛 當先補益於內 而後樞轉於外也 按原法 腹痛 小柴胡湯去黃芩 加白芍.

 

太陽 傷寒으로 厥陰主氣하는 하여 浮分 陽脈 함은 少陽 하지 못하는 것이다. 沉分 陰脈 厥陰木邪 太陰 하여 太陰 榮氣 損傷 함에 마땅히 腹中 急痛하는 먼저 小建中湯 주어서 中焦 榮氣 建立하여 하여금 腹痛 漸次 하게 한다. 만약 하지 않는 小柴胡湯으로 하여 하게 하는데 하면 邪氣 外達하여 하는 것이다.

一節 太陽病 厥陰主氣하는 하여 太陰 干涉하여 함에 마땅히 먼저 에서 하고 樞轉하게 한다. 原法 하여 腹痛하면 小柴胡湯 黃芩 하고 白芍 한다.

 

小建中湯方

桂枝三兩 去皮甘草二兩 大棗十二枚 芍藥六兩生薑三兩 膠飴一升.

上六味 以水七升 煮取三升 去滓 納膠飴 更上微火消解 溫服一升 日三服. 嘔家不可用建中湯 甜故也.

 

   七升으로 하여 三升 하고 殘滓 除去하여 膠飴 다음 다시 微火위에서 消解하면 하게 日升 하는데 하루 세 번 한다. 嘔家 建中湯 함이 不可한데 달기 때문이다.

 

104. 傷寒中風  有柴胡證  但見一證便是  不必悉具  凡柴胡湯病證而下之  若柴胡證不罷者  復與柴胡湯  必蒸蒸而振  卻復發熱汗出而解

    傷寒 中風 柴胡證 있으면 다만 一證이라도 보이면 柴胡證 것이고 다 갖출 필요는 없다. 무릇 柴胡湯 病證 하고서 만약 柴胡證 하지 않은 다시 柴胡湯 주면 반드시 蒸蒸하고 하며 문득 다시 發熱하고 汗出하면서 하는 것이다.

 

傷寒中風 有柴胡證 但見一證便是 不必悉具. 此一節申明首節之義 以推廣小柴胡湯之用也. 以傷寒言之 轉少陽之樞 外出太陽也. 以中風言之 厥陰不從標本 從中見少陽之治也. 此解極見明亮. 且夫柴胡湯之用甚廣也 即誤下之後 而裏氣不虛者 亦可用之 凡柴胡湯如首節所言之病證 病涉於樞 原有欲出之機 一轉即出 而醫者竟下之 下之恐邪氣乘下之虛而入於裏陰矣. 若柴胡證不罷者 速宜復與柴胡湯 其氣外轉 必蒸蒸而振 熱退而卻復發熱 汗出而解 蓋以下後傷其中焦之津液 欲作汗時 為此一番之變動也.

此一節重申柴胡湯之妙 而所以妙之在乎樞轉也.

 

傷寒 中風 柴胡證 있으며 다면 一證 보여도 이 柴胡證이니 반드시 다 갖출 필요가 없다. 一節 首節 거듭 밝히고 小柴胡湯 함을 推廣 것이다. 傷寒으로써 말하면 少陽 하여 太陽으로 하는 것이다. 中風으로써 말하면 厥陰 標本 하지 않고 中見하는 少陽 하여 하는 것이다. 解析 至極하며 함이 明亮하다. 또한 대저 柴胡湯 함이 매우 넓다. 誤下 裏氣 하지 않은 또한 한다. 무릇 柴胡湯 首節에서 말한 바의 病證 같이 干涉함이므로 原來 하고자 하는 있는 것이므로 한번 하게 하면 하는 것이다. 그러나 醫者 하여 邪氣 해지는 틈을 나서 裏陰으로 하는 것이 두려운 것이다. 만약 柴胡證 하지 않은 라면 마땅히 다시 柴胡湯 주어서 그 하게 하는데 반드시 蒸蒸하고 하면서 退하다가 문득 다시 發熱하며 하고 하는 것이다. 대개 中焦 津液 損傷하고 하려고 하는 때가 一番 變動 되는 것이다.

一節 柴胡湯 함을 거듭 살폈으며 함은 樞轉 함이다.

 

 

106. 傷寒二三日  心中悸而煩者  小建中湯主之

    傷寒二三日 心中 하고 하는 小建中湯으로 하는 것이다.

 

蓋以樞者內外之樞紐也 可從樞而外出 亦可從樞而內入. 傷寒病 過服發表之劑 其惡風寒等證已解 而內虛之證漸形 至二日為陽明主氣之期 三日為少陽主氣之期 外邪既凈 無庸從少陽之樞而外出.而發表後 虛弱不支之病 轉入於所合之心包絡 包絡主血 血虛則心中悸 不獨悸而且煩者 以煩涉於心主之血分 而不涉於樞脅之氣分 故以小建中湯主之.

此一節淺言之不過虛補二字 而言外合一字之義 見少陽三焦內合厥陰心包而主血 故亦可隨樞而內入也.心包主血 血虛神無附麗而自悸 則悸為虛悸 而煩亦虛煩也.

 

대개 라는 것은 內外 樞紐이므로 하여 하는 것이고 또한 하여 하는 것이다. 傷寒病 發表 過服하여惡風寒하는 等證 이미 하고 內虛하는 漸次 形成되어 二日 陽明主氣하는 三日 少陽主氣하는 하여 外邪 이미 하였으므로 少陽 하여 것은 없고 發表 虛弱하여 支撑하지 못하는 하여 少陽樞 하는 心包絡 하니 包絡 하는데 血虛하면 心中 하는 것이 아니고 또한 하는 것이니 함은 心主 血分 干涉함이고 樞脅 氣分 干涉함이 아니기 때문에 小建中湯으로 하는 것이다.

一節 虛補二字 不過 것이고 그 하여 말한 것은 少陽三焦 厥陰心包 하였기 때문에 하고 그러므로 또한 하여 하는 것이다. 心包 하는 것이므로 하면 附麗 곳이 없기 때문에 스스로 하는 것이니 함은 虛悸 되고 함도 또한 虛煩함이 된다.

 

陳平伯云但云心中煩悸 不云無汗惡寒等證 可知服過麻黃湯後 表實已解 裏虛漸著 故以此湯補之 否則大青龍梔子豉湯之證 誤服害事.

 

   陳平伯云]다만 心中 煩悸 말하고 無汗하고 惡寒하는 等證 말하지 않음으로 麻黃湯 하게 服用 表實 이미 하였고 裏虛함이 漸次 나타남을 알 수 있으므로 이 으로써 하는 것이다. 그렇치 않고 青龍湯梔子豉湯 으로 알고 誤服하면 일을 치는 것이다.

 

 

107. 太陽病  過經十餘日  反二  三下之  後四  五日  柴胡證仍在者   先與小柴胡  嘔不止  心下急  鬱鬱微煩者  為未解也  與大柴胡湯下之則愈

    太陽病으로 過經 十餘日 도리어 두세차례 하였으나 五日 柴胡證 여전히 하는 먼저 小柴胡湯 준다. 함이 하지 않고 心下 하며 鬱鬱하게 微煩하는 아직 하지 않은 것이다. 大柴胡湯 주어서 하면하는 것이다.

 

少陽為陽樞 少陰為陰樞 其氣相通. 太陽病過經十餘日 十日為少陰主氣之期 醫反二三下之 逆其少陰之樞機. 後四五日 乃十五六日之間再作經 而又當少陽主氣之期 太陽之氣不因下陷 仍欲從樞而外出 故柴胡證仍在者 先與小柴胡湯以解外 若嘔不止 是太陽之氣不從樞外出 而從樞內入 干於君主之分 外有心下滿急之病象 內有鬱鬱微煩之病情者 為未解也 與大柴胡湯下之 下其邪氣而不攻其大便則愈.

此言病在樞者 小柴胡湯達之於外 所以轉之 大柴胡湯泄之於內 亦所以轉之也.

 

少陽 陽樞 되고 少陰 陰樞 되어 그 相通하는 것이다. 太陽病으로 過經한지 十餘日에서 十日 少陰主氣하는 되는데 도리어 二三차례 하여少陰 樞機 하는 것이다. 四五日 十五六日 으로 다시 함이 되고 또한 少陽主氣하는 해당하는데 太陽 하여 하지 않고 이에 하고 하고자 하므로 柴胡證 여전히 하는 것이다. 먼저 小柴胡湯 주어서 하는 것이다. 만약 함이 하지 않음은 太陽 하여 하지 못하고 하여 하여서 君主 에서 干涉하는 것이기 때문에 로는 心下 滿急하는 病象 있고 로는 鬱鬱하게 微煩하는 病情 있는 것이니 아직 것이 아니여서 大柴胡湯으로 하는 것이다. 邪氣 하되大便 하지 않으면 하는 것이다.

여기서는 것은 小柴胡湯 하게 하여 하게 하는 것이고 大柴胡湯 하게 함도 또한 하게 하는 것임을 말하였다. 

 

 

大柴胡湯方

柴胡半斤黃芩三兩芍藥三兩半夏半升 生薑五兩枳實四兩 大棗十二枚 .

上七味 以水一斗二升 煮取六升 去滓再煎 溫服一升 日三服.一方用大黃二兩 若不加大黃 恐不為大柴胡湯也.少陽之樞並於陽明之闔 故用大黃以調胃.

 

   一斗二升으로 하여 六升 하고 殘滓 除去하여 再煎하여 하게 一升 하고 하루 三服한다. 어떤 處方 大黃二兩 하는데 만약 大黃 하지 않으면 大柴胡湯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이다. 少陽 陽明 에서 하였으므로 大黃 하여 調胃하는 것이다.

 

 

108. 傷寒十三日不解  胸脅滿而嘔  日晡所發潮熱  已而微利  此本柴胡證  下之以不得利  今反利者  知醫以丸藥下之  此非其治也  潮熱者  實也  先宜服小柴胡湯以解外  後以柴胡加芒硝湯主之

    傷寒 十三日 하지 않고 胸脅 滿하며 하고 日晡 潮熱 발하던 것이 그치고 微利하니 이것은 本來 柴胡證 것은 하여 함을 하지 못하다가 지금 도리어 하는 것은 丸藥으로써 것임을 알 것이니 이는 그 함이 잘 못된 것이다. 潮熱이란 것은 함이다. 먼저 마땅히 小柴胡湯 하여 하고 柴胡加芒硝湯으로 하는 것이다.

 

傷寒十三日 經盡一周 而又來復於太陽 若不解 又交於陽明主氣之期 病氣亦隨經氣而涉於陽明. 陽明司闔而主胸 少陽司樞而主脅 既滿而又嘔 是陽明之闔不得少陽之樞而外出也. 日晡所在申酉戌之間 陽明於其所旺時而發潮熱 熱才已而即微利 此本系大柴胡證 不知用大柴胡方法 下之而不得利. 今反微利者 知醫以丸藥下之 丸緩留中 不得外出 非其治也. 潮熱者 陽明氣實也 先宜小柴胡湯以解太陽之邪於外 後以柴胡加芒硝湯解陽明之邪於內而主之. 蓋胸脅滿而嘔 太少兩陽之病 日晡所發潮熱 陽明燥氣病也.

此一節言太陽之氣逆於陽明中土 亦當從樞而外出 其用柴胡加芒硝 亦從樞出之義 非若承氣之上承熱氣也.

 

傷寒 十三日 一周 다하고 다시 太陽 來復함이므로 만약 하지 않으면 또 陽明主氣하는 함이므로 病氣 또한 經氣 하여 陽明 干涉하는 것이다. 陽明 함을 하고 하며 少陽 함을 하며 하니 이미 滿하고 또한 하는 것은 이는 陽明 少陽 함을 하여 하지 못하는 것이다. 日晡 申酉戌 하니 陽明 潮熱 하고 겨우 그치고 곧 微利하니 이는 本來 大柴胡證 관계됨인데 大柴胡方法 을 알지 못하고 하였으나 함을 하지 못한 것이다. 지금 도리어 微利하는 것은 丸藥으로 것임을 알아서 하여 하고 함을 하지 못하니 이는 그 함이 잘 못된 것이다. 潮熱이라는 것은 陽明 함이니 먼저 마땅히 小柴胡湯으로써 太陽 하게 하고 柴胡加芒硝湯으로써 陽明 에서 하여 하는 것이다. 대개 胸脅 滿하고 하는 것은 太陽 少陽 兩陽 이다. 日晡 潮熱 하는 것은 陽明燥氣 이다.

一節 太陽 陽明中土에서 함과 또한 마땅히 하여 하게 하여야 함을 말하였다. 柴胡加芒硝 함은 또한 하여 하는 이지 上承하는 熱氣 承氣함이 아닌 것이다.

 

柴胡加芒硝湯

柴胡二兩六銖半夏二十銖黃芩一兩甘草一兩生薑一兩人參一兩大棗四枚芒硝二兩.

上七味 以水四升 煮取二升 去滓 納芒硝 更煮微沸 分溫再服.

 

   四升으로 하여 二升 하고 殘滓 除去 다음 芒硝 하여 다시 하여 조금 하면 나누어 하게 再服한다.

 

 

109. 傷寒十三日  過經  譫語者  以有熱也  當以湯下之  若小便利者  大便當硬  而反下利  脈調和者  知醫以丸藥下之  非其治也  若自下利者 脈當微厥  今反和者  為內實也  調胃承氣湯主之

    傷寒 十三日 過經하여 譫語하는 있는 것이다. 마땅히 으로써 것이다. 만약 小便 大便 마땅히 할 것이나 도리어 下利하고 調和하는 丸藥으로 하여함이 그릇됨 것임을 알 것이다 만약 스스로 下利하는 마땅히 微厥 것이나 지금 도리어 것은 이는 함이다. 調胃承氣湯으로 것이다.

 

傷寒十三日 再經已周 而又來復於太陽 不解則病氣已過於陽明胃府 名曰過經. 過經譫語者 以胃府有熱也 當以湯藥下之.若小便利者 津液偏 大便當硬今不硬而反下利 診其脈不與證相背 亦姑謂之調和者 知醫不以湯藥下之 而以丸藥下之 病仍不去 非其治也. 若胃氣虛寒 而自下利者 脈當微而手足亦厥 必不可下. 今脈與陽明胃府證不相背 即可反謂之和者 以丸緩留中 留而不去 為內實也. 以調胃承氣湯去其留中之穢 以和其胃氣主之.

此一節言病氣隨經氣而過於陽明也.

 

傷寒 十三日 다시 하고太陽 來復하여도 하지 않으면 病氣 이미 陽明胃府 함이니 이름하여 過經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過經하여 譫語하는 胃府 있는 것이니 마땅히 湯藥으로써 것이다. 만약 小便 하는 津液 하여 大便 마땅히 것이나 지금 하지 않고 도리어 下利하고 하여 더불어 서로 違背하지 않으며 또한 調和하는 것은 湯藥으로 하지 않고 丸藥으로 하여 이에 하지 않으니 그 함이 그릇됨 것임을 안다. 만약 胃氣 虛寒하여 스스로 下利하는 마땅히 하고 手足 또한 하여 반드시 함이 不可하다. 지금 陽明胃府證 더불어 서로 違背되지 않고 도리어 하다고 말하는 것은 함이 하여 하나 하지 않으니 이는 함이 된다. 調胃承氣湯으로 하여胃氣 하게 함으로써 하는 것이다.

一節 病氣 經氣 하여 陽明 함을 말하였다.

 

 

110. 太陽病不解  熱結膀胱  其人如狂  血自下  下者愈.其外不解者  尚未可攻  當先解其外  外解已  但少腹急結者  乃可攻之  宜桃核承氣湯

     太陽病 하지 않고 膀胱 하여 그 사람이 같으며 스스로 것이니 하는 하는 것이다. 하지 않는 오히려 함이 하지 않으므로 마땅히 먼저 그 하고 함을 그치고 다만 少腹 急結하는 이에 것이니 桃核承氣湯 마땅한 것이다.

 

太陽病不解 若從胸脅而入涉於陽明少陽之分 此小柴胡湯之證也. 今從背經而入於本府 為熱結膀胱 膀胱在少腹之間.經曰膀胱者 胞之室也 為血海 居膀胱之外 熱結膀胱 熏蒸胞中之血 血陰也 陰不勝陽 故其人如狂.若血自下 則熱亦隨血而下者自愈. 若其邪在外 猶是桂枝證不解者 尚未可攻 當先解其外 外解已 但見少腹急結者 無形之熱邪結而為有形之蓄血 乃可攻之 宜桃核承氣湯方.

此一節言太陽之邪循經而自入於本府也.

 

太陽病 하지 않고 만약 胸脅 하여 하여 陽明少陽 에서 干涉하면 이는 小柴胡湯證이다. 지금 太陽經 하여 本府 것을 이름하여 熱結膀胱이라하고 膀胱 少腹 것이므로 에서 말하길 膀胱이라는 것은 이고 血海 되어 膀胱 한다 하였으므로 膀胱 하여 胞中 熏蒸하면 이고 하지 못하므로 그 사람이 같은 것이다. 만약 스스로 하면 또한 하여 하는 것이니 스스로 하는 것이다. 만약 그 하면 오히려 桂枝證 하지 않은 것이여서 오히려 하지 못하고 마땅히 먼저 그 하여야 하고 함이 그치고 나서 다만 少腹 急結한만 보이면 無形 熱邪 하여 有形 蓄血 된 것으로 이에 것이다. 桃核承氣湯方 마땅할 것이다. 一節 太陽 하여 스스로 本府 함을 말하였다.

 

桃核承氣湯方

桃仁五十個 去皮尖桂枝二兩大黃四兩芒硝二兩甘草二兩 .

上五味 以水七升 煮取二升半 去滓 納芒硝 更上火 微沸下火 先食 溫服五合 日三服.當微利

 

   七升으로 하여 二升半 하고 殘滓 除去 다음 芒硝 하여 다시 올려서 조금 하면 에서 내려 먼저 다음에 하게 五合 하는데 하루 세 번 服用한다. 마땅히 微利 것이다.